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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GitHub

Xcode에서 GitHub원격저장소 만들기

by 조현성 2025. 6. 27.

썸네일

 

Xcode를 실행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로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것인지 (Create New Project) 원격 저장소에 있는 프로젝트를 복재해와서 진행 할 것인지 (Clone Git Repository) 의 갈림길이 처음 놓이게 된다.

Xcode

이번 포스팅에서는 Xcode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이전 포스팅에서 설정한 GitHub 계정정보를 이용하여 origin을 설정 하고, 실제 GitHub에 원격저장소(Remote Repository)를 생성 한다.

 

GitHub계정 Xcode설정 방법

앞으로 프로젝트의 Git 및 버전 제어를 호스팅하기 위해 Github를 사용할 것이다. Github는 간단하게 말하면, 소스코드를 저장하고 버전을 관리하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코드의 타임머신'이라고 부

johjo.tistory.com

참고로 origin은 Git에서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에 붙이는 별명(Alias)이다. 여기서는 Github 저장소를 지칭하는것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신규 프로젝트 XcodeSourceControl 생성

Xcode → Choose a template for your name project

App 프로젝트를 선택 하고 [Next] 버튼을 누른다. 아래 그림과 같이 프로젝트명과 아이덴티파이어를 입력 한 후 다시 [Next] 버튼을 누른다.

Xcode → Choose options for your new project

이제 프로젝트를 생성 할 로컬 경로를 선택하게 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Create Git repository on my Mac] 항목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 (체크가 안되어 있다면 반드시 체크, Documents > Xocde > 프로젝트 경로에 생성함)

Xcode 프로젝트 생성 완료

이제 아래 그림과 같이 프로젝트가 생성 되었다.

프로젝트 생성 완료

※ 프로젝트 생성시 Create Git repository on my Mac 을 선택하지 않고 진행 했따면 Xcode > Integrate > New Git Repository 메뉴를 이용하면 소스컨트롤을 적용 시킬 수 있다.

 

Xcode에서 GitHub 원격저장소 설정

현재까지는 로컬에서만 프로젝트를 생성 했으므로 GitHub에 변동사항이 없다. 때문에 GitHub 웹페이지를 확인해 보면 아직 아래 그림과 같이 아무런 저장소(Repository)가 없는 상태이다.

Github

Xcode에서 원격저장소 설정도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네비게이터 바로 오른쪽, 소스코드 컨트롤 네비게이터가 있다. 이것을 누른 후 [Repositories]를 선택 하고 [Remotes]를 확장 시켜 보면 원격 저장소가 없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소스코드 컨트롤 네비게이터

[Remotes]를 우클릭 하고, [New "XcodeSourceControl" Remote...]를 선택하여 원격저장소 설정을 시작 한다.

원격저장소 설정 시작

여기서 적절한 설명(Description)을 작성 하고, 공개(Public)으로 할 것인지, 비공개(Private)로 할 것인지 선택 한다.

원격저장소 설정

이제 [Create] 버튼을 눌러서 원격저장소를 생성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원격저장소를 지칭하는 'origin'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origin은 위 그림에서 https://github.com/josync/XcodeSourceControl 을 지칭한다.)

origin

원격저장소가 생성된 것이 Xcode에서 확인이 되었으니. 이제 GitHub 웹페이지를 새로고침 해보면, Xcode에서 생성한 원격저장소가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원격저장소 생성완료

지금까지 과정중, 명령어 하나 없이 모든 과정을 GUI로 클릭하고 설정 했다. 그리고 GitHub에 나만의 첫 프로젝트가 올라간 셈이다. Git은 어렵고, GitHub는 멀게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Xcode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그 문턱은 생각보다 훨씬 낮다.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작은 앱이라도 하나씩 GitHub에 올려보자. 코드는 사라지지만, 커밋은 남는다. 그리고 그 기록이 당신을 개발자로 만들어준다.